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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폭우로 인해 생존지를 옮겼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이하 '정글')에서는 병만족의 생존지가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폭우에 걱정하다 "집까지 물이 차올랐다. 오늘 저녁에는 옮겨야 할 것 같다. 이렇게 되면 저체온 ??문에 안된다"며 "일단 타프 하나만 응급조치로 달라"고 요청했다.
병만족은 계속된 비로 인해 결국 생존지가 침수 위기에 놓였다. 이대로는 생존이 힘들어 결국 물이 차오르지 않는 좀 더 높고 안전한 지대로 옮기기로 했다. 병만족은 제작진까지 모두 모여 타프를 설치하며 촬영보다 생존에 더 집중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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