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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병호(로체스터)의 부진이 심상찮다.
박병호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무직 PNC필드에서 열린 2017 마이너리그 트리플A 스크랜튼/윌스크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 구단)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를 당했다. 시즌 128타수 25안타 타율 0.195가 됐다.
박병호는 7일 스크랜튼/윌스크베리전 무안타로 시즌 처음으로 1할대로 추락했다. 0.188까지 내려갔다가 10일 시라큐스전 2안타, 12일 시라큐스전 2안타로 2할대를 회복했다. 하지만, 11일 시라큐스전에 이어 이날도 무안타에 그치면서 다시 1할대로 내려왔다. 홈런은 5월 22일 스크랜튼/윌스크베리전 이후 18경기 연속 자취를 감췄다.
박병호는 0-2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좌완 선발투수 케이브 스미스를 만났다. 볼카운트 1B2S서 4구째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0-4로 뒤진 4회초에는 1사 1루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S서 2구를 쳤으나 3루수 병살타로 돌아섰다.
박병호는 1-4로 뒤진 6회초 1사 1루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볼카운트 1B2S서 4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2-4로 뒤진 7회초 2사 만루서 맞이한 네 번째 타석서는 우완 타일러 존스를 만났다. 볼카운트 2B서 3구에 반응했으나 유격수 땅볼을 날렸다. 1루 주자 토미 필드가 2루에서 아웃됐다.
로체스터는 스크랜튼/윌스크베리에 3-9로 졌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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