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남친' 최종훈은 누구?…4세 연상·FT아일랜드 리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23)의 네 살 연상 남자친구 최종훈(27)은 인기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리더다.

2007년 6월 FT아일랜드로 데뷔했으며, 팀에서 기타와 건반을 맡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최종훈을 필두로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 등으로 구성된 5인조 아이돌밴드다. 히트곡으로는 '사랑앓이', '지독하게' 등이 있다.

씨엔블루, AOA 등과 함께 FNC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다.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 끌고 있다.

최종훈은 조각같은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팬이 많다. SBS '정글의 법칙', 케이블채널 tvN '더 로맨틱&아이돌' 등의 예능에 출연해 끼를 발산한 바 있다.

KBS '웹드라마 스페셜-프린스의 왕자', 웹드라마 '88번지'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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