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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 4번타자 코디 벨린저가 확실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벨린저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3회초 우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다저스가 5-1로 앞서 나가는 한방. 이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에게 확실한 지원사격을 하는 한방이다. 벨린저의 시즌 19호 홈런.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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