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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신동욱이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이하 '막영애16')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20일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욱은 최근 '막영애16' 출연을 제의 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된 캐스팅은 아니다.
'막영애'는 노처녀 이영애(김현숙)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시즌제 드라마다. 2007년 4월 시즌1으로 시작해 올해 1월 시즌15까지 선보였다.
신동욱은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투병 후 최근 7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해 현재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 출연 중이다.
'막영애16'은 하반기 편성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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