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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감탄을 절로 부르는 먹방을 선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외 3명'과 일본 북해도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 용준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일본 북해도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호텔 뷔페에서 첫 번째날 저녁을 즐기게 된 일행. 이곳에서 빛난 존재는 윤두준이었다.
소문난 먹방돌인 윤두준의 복스러운 먹방에 일행은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혼자 너무 (먹방) 드리블을 하는 건 아니냐?"라는 김용만의 말에, 윤두준은 "나는 메시다"고 화답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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