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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종영 이후에도 음원차트에서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2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주요 8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진의 곡들이 차트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뉴이스트의 역주행. 프로그램 출연의 영향으로 지난 2013년 발매한 '여보세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국내 1위 음원 스트리밍 업체 멜론에서 쟁쟁한 신곡들을 제치고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데뷔 평가 미션곡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국민의 아들 '네버'(NEVER)는 멜론과 올레뮤직 8위, 벅스뮤직과 지니에선 6위, 몽키3에선 3위, 소리바다에서 5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핸즈 온 미'(Hands On Me), '슈퍼 핫'(Super Hot), '이 자리에' 등 역시 상위권에 오르며 장기 집권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CJ E&M]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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