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185만 관객을 넘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10만 1,04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총 누적관객수 185만 1,526명을 불러모았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마이클 베이의 마지막 연출작으로 무려 3,000억원의 거대 예산이 투입돼 화려한 볼거리와 스케일을 자랑한다. 시리즈 사상 최고액이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지난 24일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4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겼다. 이같은 속도라면 28일 안에 2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루'는 3만 3,939명(누적 102만 3,058명)으로 2위, '미이라'는 2만 2,013명(누적 358만 4,390명)으로 3위에 그쳤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