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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예쁘네"…신애 근황, 김성령 SNS로 깜짝 공개
2017-06-28 14:39:2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성령이 신애의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김성령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애들"이라며 "#순간포착 #굿_모닝 하품은 난데. 리사한테 뺐겼다. 리사야 경은아 귀엽다 신애가 예뻐서 올렸다 #나때리지마"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령이 지인들과 찍은 사진인데 눈길을 끄는 건 배우 신애의 모습. 여전한 미모로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사진에서 느껴진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신애는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 이후 작품 활동은 쉬고 있다. 2009년 결혼해 딸 둘과 아들까지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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