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롯데 간판타자 손아섭(29)이 시즌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손아섭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8차전에서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진해수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서만 3안타. 손아섭은 이 안타로 시즌 100안타를 기록했다. 8년 연속 100안타로 이는 KBO 리그 역대 17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손아섭.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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