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롯데 신본기가 극적인 동점포를 쏘아 올렸다.
신본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8차전에서 8회말 1사 후 좌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롯데가 8-8 동점을 이루는 귀중한 홈런. 신본기는 김지용을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신본기.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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