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유미가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특별출연한다.
29일 '품위있는 그녀' 측에 따르면 정유미는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6회에 깜짝 등장,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정유미는 극중 변호사인 강기호(이기우)의 사무실을 찾아온 의뢰인으로 등장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토로하며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상담 받는다고. 특히 그녀의 사연 또한 남다를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개성강한 스타일링과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과연 그녀가 강기호를 당황케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관계자는 "촬영 당일 정유미는 현장에 일찍 도착해 이기우와 합을 맞춰보는 등 짧은 장면임에도 열정을 가지고 임해 기억에 남는다. 또한 윰블리 다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며 "정유미가 출연하는 장면은 극에 깨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정유미.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