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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에단 호크, 샐리 호킨스 주연의 ‘내 사랑’이 개봉 3일째 오전 10시에 3만 관객을 돌파하며 로맨틱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사랑’은 개봉 3일째인 14일 오전 10시에 3만 관객을 돌파했다.
‘내 사랑’을 찾는 관객들이 20대부터 30대, 40대까지 고른 분포를 보이는 데다 실관람객 평점 CGV골든에그지수 99%라는 놀라운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주말 흥행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 영화는 정통 로맨스에 대한 관객의 갈증을 채워주며 장기 흥행 채비를 갖추고 있다.
‘내 사랑’은 사랑에 서툰 남자 에버렛(에단 호크)과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여인 모드(샐리 호킨스)가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가는 로맨스 영화다.
[사진 제공 = 오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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