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전도연이 자신에게 영화란 어떤 의미인지 밝혔다.
전도연은 1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고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 개최를 기념하는 자리였다.
이날 전도연은 "나에게 영화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영화는 나한테 있어서 그냥 나 자신인 것 같다"라며 "예전엔 일과 나는 별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영화가 전도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