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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일본에서 세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스텔라 소속사에 따르면 스텔라(Stellar)는 22일부터 30일 까지 총 11회의 단독 콘서트 '스텔라 서머 라이브 위크 2017'(STELLAR SUMMER LIVE WEEK 2017)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 3월 브라질 콘서트와 일본 두번째 콘서트를 진행한 스텔라는 이번 일본 세 번째 콘서트를 통해 동서양을 막론한 글로벌 걸그룹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파스칼 관계자는 "총 11회 정도의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내 활동 과 더불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다"라며 "공연 횟수가 많은 만큼 테마를 다르게 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것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스텔라는 지난달 27일 신곡 발매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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