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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정진운이 술을 주제로 한 여행 프로그램 촬영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케이블채널 스카이TV '술로라이프' 기자간담회가 열려 서수민 PD와 출연자인 배우 이종혁, 구성환, 김민준, 가수 정진운 등이 참석했다.
정진운은 "너무 행복했다"며 "방송 고정으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였다"고 웃었다. 이종혁이 이끈 "조지아 팀보다는 수월하고 행복한 방송을 하고 왔다"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이종혁은 "골로 갈 뻔했다"고 인정해 다른 출연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술솔로라이프'는 '세 남자의 짠한 여행'이라는 부제로 "현대인의 라이프 트렌드 YOLO와 여행, 술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라는 게 제작진 설명이다. 출연진이 조지아 편과 일본 편으로 나뉘어 촬영을 다녀왔다.
17일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되고, 20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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