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측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 확정 NO…미팅 예정"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측이 MBC 새 파일럿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가제) 출연 소식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강다니엘이 '이불 밖은 위험해' 제작진과 미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 출연이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다니엘, 엑소 시우민, 이상우 등의 '이불 밖은 위험해' 고정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MBC 측 역시 "출연진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에서 시간을 즐기는 집돌이(혹은 집순이) 연예인의 일상을 담는 관찰 예능으로 알려졌다.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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