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IA가 연이틀 끝내기 승리로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KIA 타이거즈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8-7로 승리했다.
KIA는 전날(25일) 끝내기 승리에 이어 연이틀 끝내기 승리로 61승 32패를 기록, 이날 삼성에 패한 2위 NC와의 격차를 6경기차로 벌렸다.
반면 SK는 6연패 수렁에 빠져 49승 44패 1무로 6위로 추락했다.
KIA는 6-7로 뒤지던 6회말 2사 후에 터진 김주찬의 우중월 솔로홈런으로 7-7 동점을 이뤘다. 양팀은 11회초까지 추가 득점이 없었다.
하지만 KIA는 11회말 김주찬이 좌전 2루타에 이어 폭투로 3루에 안착했고 로저 버나디나와 최형우가 연속 고의 4구로 출루해 만루 찬스를 잡은 뒤 안치홍의 1루 땅볼 때 3루주자 김주찬이 득점, 끝내기 승리를 알렸다.
[안치홍.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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