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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여성래퍼 유나킴이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여성래퍼 유나킴을 시구자로 선정했다"라고 2일 밝혔다.
유나킴은 "첫 시구라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 멋진 시구로 경기의 시작을 알리겠다. 선수들 모두 힘내서 좋은 경기 펼쳤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나킴은 지난해 엠넷 '언프리티랩스타3'에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신곡 '러브테라피'로 음악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오후 4시 30분부터 A 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영웅 프리티셔츠'를 선착순으로 배포하고, '직장인데이'를 맞이해 사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 응원막대, 음료쿠폰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나킴.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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