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주찬이 8일 광주 넥센전에 앞서 1500경기 출장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김주찬은 지난 7월 26일 광주 SK전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며 프로 통산 36번째 1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김주찬.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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