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루니가 결승골을 터트린 에버튼이 스토크시티에 승리를 거뒀다.
에버튼은 13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스토크시티에 1-0으로 이겼다. 루니는 이날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다. 13년 만에 친정팀 에버튼으로 복귀한 루니는 올시즌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양팀의 경기에서 에버튼은 전반 45분 루니의 득점에 힘입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루니는 오른쪽 측면에서 레빈이 올린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고 에버튼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