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류현진이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류현진(LA 다저스)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3연전 2차전에 선발 등판해 첫 타석 삼진으로 물러났다.
2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펼친 류현진이 1-0으로 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우완 쥴리스 샤신을 만나 0B2S의 불리한 볼카운트에 직면했고 91마일 포심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