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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유리가 자신의 키를 솔직하게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유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유리는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속 캐릭터의 인기 비결로 "직설적이다. 하고 싶은 말을 다하기 때문에 시원하다고 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2001년 KBS 2TV '학교'로 함께 호흡 맞춘 배우 공유, 임수정에 대해선 당시 "크게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프로필상 키가 165cm인데?"란 질문에는 "정확히 아니다"며 웃었다. "162cm"라는 이유리는 "병원에서 최강희 언니랑 키를 같이 쟀는데 언니가 163cm, 제가 162cm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하이힐을 포기 못하는 이유는?"이라고 묻자 "다리가 좀 짧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콤플렉스가 많다"며 이유리는 "승모근이다. 방법이 없더라"고 고백하며 웃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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