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늘(하이트진로)가 JLPGA 투어 시즌 4승을 눈 앞에서 놓쳤다.
김하늘은 13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72 골프장(파72)에서 열린 2017 JLPGA 투어 NEC 가루이자와72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히가 마미코(일본)와 연장전을 치렀다.
연장전서 김하늘은 버디 기회를 놓쳤다. 마미코는 버디를 잡아내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올 시즌 김하늘은 JLPGA서 3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보미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김하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