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예비신부' 이지혜, 청초한 미모 자랑

[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9월의 예비신부' 이지혜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궁금하다.다른 연예인들은 "누가 사진을 찍어주지..늘 셀카. 아 외롭다 ㅋ곧 짝이될 그분께 사진기술을 전수해야겠당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라디오 방송 중 잠시 짬을 내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혼을 앞두고 물 오른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이지혜는 오는 9월 19일 제주도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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