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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월식' 출연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하정우가 '월식'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컴토하고 있다"라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월식'은 영화 감독이 어떤 사건에 휩싸이면서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지난 2011년 하정우와 '의뢰인'에서 함께한 손영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나 '월식'에는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 배우 존 조도 출연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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