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남은 경기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타격을 하겠다."
LG 유강남이 넥센과의 홈 2연전서 연타석홈런 포함 3개의 홈런을 가동했다. 지난달 31일 경기서 생애 두 번째 연타석홈런을 터트렸으나 팀 역전패로 빛을 잃었다. 그러나 1일 경기서 3회 넥센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의 초구 145km 투심패스트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15m 스리런포를 날렸다. 승부를 가르는 한 방이었다.
유강남은 "팀이 어려운 상황서 승리에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오늘 한 경기 잘 했다고 끝이 아니라 앞으로 남은 경기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타격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강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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