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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시언이 그룹 빅뱅 태양의 선물을 받았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고향 친구들과 서울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역까지 친구들 마중을 나갔다. 이 때 한혜진 눈에 이시언 가방이 들어왔다. 이시언이 메고 있던 가방은 앞서 출연한 태양이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줬던 브랜드였다. 당시 이시언은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했다.
이에 이시언은 "저 가방이 태양 씨가 매니저 통해서 지방에 직접 보내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촬영장엔 안 나오고 완전"이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나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조심해라. 팔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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