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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비긴어게인' 윤도현이 비긴 어스의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밤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에는 스위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비긴 어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외 언론은 비긴 어스를 취재하기 위해 찾아왔고, 여러 질문을 던졌다. 로홍이라는 이름의 기자에 대해 노홍철은 "엇, 내 이름과 비슷하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기자는 "방송을 본 한국 사람들은 어떤 반응?"이라고 물었고 "나우 위 메이크 어 레전드(전설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도현은 "쟤(유희열)가 말했다. 난 여기서 통역만 했을 뿐"이라고 손사래를 쳤다.
또 노홍철이 배우인 줄 아는 기자는 "스위스에 영화 찍으러 올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고 노홍철은 "나? 그렇다. 액션이나 드라마 뭐든지. 러브 스토리도"라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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