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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남자친구와 법적 분쟁 중인 방송인 김정민이 5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손해배상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에 참석했다.
전 남자친구 커피전문점 대표 A씨는 혼인빙자 사기를 이유로 지난 2월 김정민을 상대로 7억 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김정민 측은 A씨가 2013년 7월 이별 통보 후 협박과 폭언 및 현금 1억 6000만원을 갈취했다며 A씨를 공갈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아울러 허위사실적시 및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해 양측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정민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7월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관련해 "2015년 초부터 2016년 중순까지 결혼을 전제하지 않는 일반적인 교제로 더 만나자는 회유를 받기도 하였고, 결별을 요구하면 그 동안 교제비용 10억원을 내놓으라며 수많은 협박과 폭언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김정민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저를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라는 심경을 담은 긴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A씨의 공갈 혐의 관련 첫 공판은 13일 진행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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