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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개그맨 김병만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SBS '정글의 법칙'을 처음 기획한 이지원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척추에 티타늄 박고 #아이언맨 이 되어 돌아온 족장님 #재활훈련 틈틈이 #독서 에 취미붙였다고 #뇌근육 까지 빵빵해진 그의 컴백을 기대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병만은 건강이 많이 회복된 모습으로 모자를 거꾸로 쓴 채 특유의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김병만은 지난 7월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팀 훈련을 받던 중 부상을 당해 척추 뼈가 골절됐으며 현재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 이지원 PD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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