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t 박경수와 이해창이 연속타자 솔로포를 때렸다.
박경수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2로 앞선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넥센 이보근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우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14호.
뒤이어 이해창도 이보근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를 공략, 비거리 125m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10호.
kt는 8회말 현재 넥센에 5-2 리드.
[박경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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