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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요미식회' 위너 이승훈이 맛집을 자주 다닌다고 말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134회 백숙 편에는 배우 박정수, 모델 송경아, 보이그룹 위너 이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훈은 "홍대 프로 맛집 탐방가다. 홍대 맛집은 내가 꽉 잡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남들이 잘 먹지 않는 것, 유행이 막 시작되는 것들을 먹는다"라며, 황교익에게 "연남동의 보쌈집 아느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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