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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류준열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7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머트에 따르면 류준열은 8일 오후 서울 충무로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되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는 류준열이 재능기부로 '에어키스(AirKiss)' 캠페인에 참여, 자살예방 캠페인을 널리 알린 공헌을 인정받은 것. 이에 조정석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앞서 류준열은 지난 2월 자살예방 캠페인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에 동참하여 화제를 모았다. 일반 대중들에게 자살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또한 소방관 GO 챌린지 캠페인, 그린피스 환경 캠페인, 밀알복지재단의 생애주기별 든든 캠페인 등 공익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중들에게 뜻깊은 캠페인을 알리고 더 큰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영화 '돈' 촬영을 마쳤다. 현재 영화 '독전'과 '리틀포레스트'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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