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최정이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최정(SK 와이번스)은 1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6회 네 번째 타석에서 중월 그랜드슬램을 때렸다.
팀이 12-6으로 앞선 6회말 2사 만루에 등장한 최정은 넥센 한현희의 132km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43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8번째 만루홈런이다. 또한 이 홈런으로 KBO리그 역사상 23번째 통산 900타점도 달성했다.
SK는 최정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6회말 현재 16-6으로 크게 앞서 있다.
[SK 최정.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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