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CJ E&M 영화사업부문 측이 영화 '써니'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영화사업 설명회'에는 CJ E&M 임명균 해외사업본부장이 참석해, 해외 영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CJ 측은 "'수상한 그녀'에 이어 '써니'가 리메이크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 본부장은 "베트남을 필두로 여러 지역에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써니'가 나오는 첫 번째 지역은 베트남이 될 것 같다. HK 필름 공동제작 작품이다.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 구정께에 개봉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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