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9일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천당산초등학교에서 열린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는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뮤지컬에는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남성듀오 비오케이 리누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더불어 비오케이 션리, 엠넷 '너의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서 노래하는 모델 빼빼로티로 출연했던 이석우, 엠넷 '슈퍼스타 K7' 출신 현진주, 뮤지컬 배우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제1회 한국뮤지컬대상 신인연기상, 제8회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주원성 뮤지컬배우가 연출을 맡았다. 총기획과 제작은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가 맡았으며, 창작 뮤지컬 '레인보우합창단'의 노주현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특히, '사랑의 마법학교'에 특별 출연한 걸그룹 SIS는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로부터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를 임명 받기도 했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학생들이 다양한 폭력과 따돌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올바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뮤지컬 개최를 진행하는 비영리 사회 공헌운동단체이다.
[사진 =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