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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윤종신과 그룹 엑소가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1위후보로는 윤종신의 '좋니'와 엑소의 '파워(Power)'가 이름을 올렸다.
역주행 신드롬 이후 스테디셀러가 되어가고 있는 '좋니'와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를 노리는 엑소 중 누가 트로피를 차지할 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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