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이란을 가볍게 누르고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2일 태국 나콘빠콤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18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 B조 경기에서 이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16, 25-18, 25-2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지난 20일 북한을 3-0으로 꺾었던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하고 승점 6점째를 따냈다. 한국은 오는 23일 오후 5시 20분부터 베트남과 대결한다.
한국은 1세트에서 상대에 16점만 내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도 김연경의 한방으로 16-10으로 리드하며 기분 좋게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을 맞았다. 한국은 21-17로 쫓기기도 했으나 이재영의 득점으로 23-17로 달아나 쐐기를 박았다.
결국 3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이란의 서브와 공격 모두 난조를 보이면서 16-11로 앞서다 17-17 동점을 내주고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상대 리시브가 흔들린 사이 이재영의 한방이 터지면서 21-17로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김연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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