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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가 104승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LA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서 6-3으로 이겼다. LA 다저스는 104승58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은 물론 내셔널리그 전체 승률 1위로 포스트시즌에 안착했다.
콜로라도는 87승7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티켓을 따냈다. 5일 애리조나와 단판승부를 펼친다. 승자는 7일부터 LA 다저스와 5전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를 갖는다.
한편, LA 다저스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선발로테이션 진입은 사실상 쉽지 않다. 디비전시리즈 엔트리 포함도 장담할 수 없다. 올 시즌 류현진은 25경기서 5승9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LA 다저스는 1회초 1사 후 코리 시거의 우월 2루타, 2사 후 코디 벨린저의 중월 1타점 2루타로 앞서갔다. 3회초에도 1사 후 시거의 중전안타, 저스틴 터너의 중월 2루타, 벨린저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잡은 뒤 키케 에르난데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달아났다.
LA 다저스는 4회초 1사 후 야시엘 푸이그의 볼넷, 2사 후 크리스 테일러의 중전안타로 1,3루 찬스를 잡았다. 시거의 1타점 내야안타로 다시 달아났다. 5회초에는 1사 후 에르난데스의 볼넷, 2사 후 야스마니 그랜달의 볼넷로 찬스를 잡은 뒤 피더슨의 1타점 우월 2루타로 또 달아났다.
콜로라도는 6회말 트레버 스토리의 좌선상 2루타, 헤랄도 파라의 볼넷, 라이언 헤니건의 유격수 병살타로 2사 3루 찬스를 잡았다. 토니 윌터스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추격했다. 그러자 LA 다저스는 7회초 1사 후 오스틴 반스의 중전안타, 피더슨의 1타점 중월 2루타로 승부를 갈랐다.
콜로라도는 7회말 알렉시 아마리스타의 우중간 안타, 마이크 타우치맨의 1타점 중월 3루타, 라이멜 타피바의 우월 1타점 2루타로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선발투수 카일 프리랜드는 3이닝 5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LA 다저스 선발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은 2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했다. 타선에선 시거가 3안타 1타점, 벨린저가 2안타 2타점으로 디비전시리즈를 앞두고 좋은 활약을 했다.
[코리 시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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