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채비’의 김성균이 극중에서 계란을 많이 먹은 소감을 들려줬다.
영화 ‘채비’ 제작보고회가 1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고두심, 김성균, 박철민, 유선, 조영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성균은 “계란을 판으로 쌓아놓고 구워 먹고 삶아 먹고 했다”면서 “너무 많이 먹어 입에 양계장이 들어간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채비’는 30년 내공의 프로 사고뭉치 인규(김성균)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소리꾼 엄마 '애순'씨(고두심)가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사진 제공 = 오퍼스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