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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알바트로스' 홍진영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 모습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알바트로스'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홍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영은 래퍼의 꿈을 꾸며 준비를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선배 가수로서 다양한 조언들을 해줬다. 그는 "아버지가 정말 반대를 했다. 아버지가 교수여서, 친구분의 자녀들과 비교하기도 했다. 소위 '딴따라'라고 보는 시선이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늦게 데뷔를 했다. 25세에 트로트 앨범으로 장르를 바꿔서 나왔다"라고 밝혔다.
추성훈 또한 "격투기를 한국 나이로 31세에 시작했다. 늦게 시작을 해도 괜찮다"라고 응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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