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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전국체전 5관왕을 달성, MVP로 선정됐다.
박태환은 2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8회 충북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 출전, 인천시청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박태환을 앞세운 인천시청은 3분38초55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계영 800m, 자유형 200m·400m, 계영 400m에 이어 혼계영 400m까지 총 5관왕을 달성했다.
더불어 박태환은 대회 MVP로 선정됐다. 박태환이 전국체전 MVP를 차지한 것은 2005년과 2007∼2008년, 2013년에 이어 이번이 5번째다.
박태환은 "투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함께 열심히 해준 인천시청 동료선수인 박선관, 유규상, 양정두, 최민우, 이도형 선수와 서상일 감독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환은 이어 "짧은시간 훈련하고 들어와서 큰 기대를 못했는데, 인천시청 동료선수들이 자기몫을 배이상 해줬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은거라 생각한다. 이번 전국체전 이후 또 훈련이 계속 될 예정이어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태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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