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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성룡 등 홍콩 인기 스타들의 매니저로 활약했던 천쯔창이 숨져 중화권에서 중요한 뉴스로 올랐다.
홍콩에서 오랫동안 인기 매니저로 군림했던 천즈창이 지난 24일 밤 홍콩의 자택에서 심장병으로 7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타이완 언론을 인용, 시나닷컴 연예 등 매체가 지난 25일 보도했다.
천쯔창은 지난 1980년대 성룡(63) 뿐 아니라 장만옥(53), 종초홍(57), 장학우(56) 양가휘(59), 유가령(52), 왕조현(50) 등의 매니저로 활동했으며 홍콩의 40여 명의 스타들이 그의 관리를 받으며 스타로 부상한 바 있다고 중국 매체가 전했다.
한편 천쯔창은 지난 2008년까지 성룡의 매니저로 일했으며 같은 해 성격 차이로 인해 크게 다툰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괴짜 기질이 있기도 했던 천쯔창은 평소 술을 좋아했으며 건강 이상으로 인해 올해 초 홍콩의 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5월 퇴원 후 가택에서 요양 중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천쯔창과 성룡. 사진 = 시나닷컴 보도 캡처]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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