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16세 이하 여자농구대표팀이 내년 17세 이하 여자농구월드컵에 나서지 못한다.
조문주 감독이 이끄는 한국 16세 이하 여자농구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인도 벵갈로르에서 열린 2017 FIBA 16세 이하 아시아 여자농구챔피언십 8강서 중국에 57-72로 완패했다. 한국은 5~8위전으로 밀렸다.
한국은 A조 예선서 대만을 잡았으나 뉴질랜드, 호주에 잇따라 패배, 1승2패를 기록했다. 8강서 중국을 만나 완패하면서 내년 17세 이하 여자농구월드컵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월드컵 티켓은 상위 3개국에 주어진다. 한국은 2009년 대회 이후 8년만에 이 대회에 나서지 못한다.
한국은 1쿼터부터 7-20으로 밀렸다. 이후에도 시종일관 밀린 끝에 완패했다. 허예은이 10점으로 분전했다. 그 외에 두 자릿수 점수를 만들어낸 선수가 없었다. 리바운드서 41-77로 처참하게 밀린 게 뼈 아팠다.
한국은 27일 홍콩과 5-6위 진출전을 치른다.
[한국 16세 이하 여자농구대표팀.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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