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세계랭킹 321위 라이언 아머(미국)가 공동선두에 올랐다.
아머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 7421야드)에서 열린 2017-2018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며 공동선두에 올랐다.
아머는 세계랭킹 321위의 무명이다. 41세지만, PGA서 아직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그러나 이 대회가 WGC-HSBC 챔피언스와 동시에 치러지면서 톱랭커들이 대거 빠졌다. 아머는 생애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존허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50위, 위창수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112위다.
[아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