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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4일 박민영은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미국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유의 큰 눈과 맑은 얼굴이 이국적인 풍경과 어울려 더욱 돋보인다.
박민영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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