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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더유닛' 뮤직비디오 미션 2등 남자 검정팀과 여자 하양팀이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남자 참가자 라윤, 상일, 임준혁, 정상, 준(에이스), 진, 찬, 태은, 피케이와 여자 참가자 가을, 앤, 유나킴, 유정(브레이브걸스), 이수지, 제이니, 지원, 채솔, 해인이 '마이턴'(My Turn)을 선보이며 전국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미션 평가 2등을 했던 남자 검정팀과 여자 하양팀의 멤버들로 '더유닛'을 향한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선다. 지난 주 우승팀과는 또 다른 색깔의 '마이턴'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편, 지난 주 7, 8회 방송에서는 뮤직비디오 미션 주인공을 가리는 최종평가와 '마이턴' 뮤직비디오 스페셜 영상이 공개돼 흥미를 더했다. 다채로운 참가자들의 개성이 드러나 한 명 한 명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으며 국민 유닛 투표 참여 또한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더유닛'은 오는 25일부터 당초 9시 15분이 아닌 10시 45분에 방송되며, '뮤직뱅크'는 24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또 티몬에서 진행 중인 1차 국민 유닛 투표는 내달 3일 오전 10시 마감된다.
[사진 = KBS '더유닛'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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