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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석현준이 시즌 3호골을 터트렸다.
트루아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로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리그앙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앙제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트루아는 4승3무6패(승점15)를 기록하며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루아는 전반 12분 카우이의 선제골로 이른 시간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석현준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 골문 구석을 가르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의 시즌 3번째 득점이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트루아를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그리고 후반 39분 상대 자책골로 한 골을 더 달아나며 3-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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