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과 함께-죄와 벌' 차태현이 김향기의 기말고사를 언급했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스팟라이브에는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김용화 감독 등이 출연했다.
김향기에게 애교를 보여달라는 네티즌의 말에, 차태현은 "향기가 오늘 기말고사를 봤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은 "영어는 보고, 한문은 찍었다고 한다. 내일도 보나?"라고 물었고 김향기는 "아니다. 내일은 안본다"라고 전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